'장영란♥' 한창, 개원 D-7 화이트톤 내부→분재 인테리어 공개 "새로운 시작"

[뉴스엔 서지현 기자]

한의사 한창이 개원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창은 9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7"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한창이 개원을 준비 중인 한방 병원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병원은 깔끔한 분위기와 함께 한편에 수석과 분재를 이용한 인테리어로 아늑한 느낌을 풍겼다.

특히 한창의 개원을 앞두고 아내 장영란과 두 자녀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창은 "아직 가구는 안 들어왔지만, 가시권에 놓인 지금 가족들의 방문. 새로운 시작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한 지인이 "원장님 너무 멋있어요. 오픈하자마자 가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한창은 "안 아프셔서 응원만 해주시면 더 좋다"라고 센스 있게 답했다.

한편 한창은 지난 2009년 방송인 장영란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TV조선 '와카남' 추석 특집에 출연했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