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승용차가 배달 오토바이 들이받아..피해자 중상

신지수 2021. 9. 27.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승용차가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인천 미추홀 경찰서는 그제(25일) 밤 10시 반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A 씨가 앞 서 있던 시내버스와 승용차 사이에 끼면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승용차가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인천 미추홀 경찰서는 그제(25일) 밤 10시 반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A 씨가 앞 서 있던 시내버스와 승용차 사이에 끼면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수 기자 (j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