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레미콘 공장 60대 직원,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이영민 기자 2021. 9. 27.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 한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주행 중이던 트럭에 치여 숨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직원 A씨가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A씨를 친 트럭 운전자 B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다가오는 걸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종철 디자인기자


서울 성동구 한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주행 중이던 트럭에 치여 숨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직원 A씨가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를 친 트럭 운전자 B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다가오는 걸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진천 '오징어 게임' 술래 인형…오른손 어디 갔지?강아지 산책하다 마주친 술 취한 사람…칼이 들려있었다손흥민 경기 직관한 박서준, '노마스크' 논란?'150억 공방' 영탁, 예천양조 겨냥 글 돌연 삭제…무슨 일?"노숙자인 줄"…'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끝없는 몰락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