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엄마가 잘라준 앞머리"..더 이뻐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6)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설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잘라준 앞머리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끈소매 상의 차림인 설현이 카메라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설현인데, 어떤 헤어스타일도 거뜬하게 소화하는 설현의 미모가 새삼 감탄을 부른다. 앞머리를 자르고 설현의 사랑스러운 미모는 한층 돋보인다.

한편 설현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낮과 밤' 등의 작품으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