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유리야 번호 잘못 입력했단다"..무슨 일?

전재경 인턴 2021. 9. 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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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한 대화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빈 오빠 너무 친절하시다" "저 유리라는 여자 분 부럽네요" "문자 잘못 보냈는데 김우빈한테 답장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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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우빈 2021.09.27(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한 대화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엔 의문의 여성이 '아저씨 저 유리에요, 강아지 간식 사오세요'라는 글이 담겨있다. 이에 김우빈은 "유리야 번호 잘못 입력했단다'라고 대처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빈 오빠 너무 친절하시다" "저 유리라는 여자 분 부럽네요" "문자 잘못 보냈는데 김우빈한테 답장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촬영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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