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보' 서장훈, 27살 의뢰인에 "게임만 해서 무슨 장사가 돼?"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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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27살 의뢰인에게 따끔한 일침 했다.
9월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7살, 25살 커플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요식업 준비 중인 27살, 서비스직 종사자인 25살 커플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 똑같은 문제로 지금도 싸우고 있다. 남친이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제가 우선순위가 되고 싶어서 왔다"고 고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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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27살 의뢰인에게 따끔한 일침 했다.
9월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7살, 25살 커플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요식업 준비 중인 27살, 서비스직 종사자인 25살 커플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 똑같은 문제로 지금도 싸우고 있다. 남친이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제가 우선순위가 되고 싶어서 왔다”고 고민을 말했다. 남친은 여친과 결혼까지 생각한다면서도 친구들과 게임하는 시간을 우선순위에 뒀다.
이에 서장훈은 “지금은 친구가 좋을 때다. 30대 넘어가고 40대 넘어가면 지금처럼 살 수가 없다. 언제까지 애가 아니다. 결혼하면 와이프 있고 아이 있고 할 일이 많다. 가끔 친구 만나 스트레스 풀지만 친구 크게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어떤 상황에서든 베스트 프렌드면 옆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장훈은 “네 삶을 위해 준비해라. 장사 준비한다며. 장사 잘해 돈 많이 벌어야 할 거 아니냐. 시장조사하고 알아볼 게 많은데 친구들과 게임만해서 무슨 장사가 되냐. 그런 장사가 잘되면 그게 잘못된 거다. 어차피 할 건 게임밖에 없으면서. 만나서 대단한 구상을 하니 뭘 하니. 그건 네 삶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일침 했다.
또 서장훈은 “좋아하는 사람 책임지는 게 남자 같은 거다”고 강조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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