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KBS 2021. 9. 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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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팀, 1조 규모 안양시 사업에도 참여 시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 관련자들이 1조 원 규모의 안양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에도 참여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양시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자 사업참여자 공모를 취소했습니다.

김만배 경찰 출석…이성문 “50억 퇴직금 합법”

화천대유 최대 주주인 김만배 씨는 오늘 경찰에 출석해 자금 사용처 등을 조사받았습니다.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는 곽상도 의원 아들에게 준 50억 원은 합법적이지만, 국민이 납득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청소년 접종·고령층 추가 접종 다음 달 시작

다음 달부터 청소년과 임신부도 백신을 맞게 되고, 고령층과 의료진에겐 추가 접종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성인 80%가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고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카드 캐시백’ 대상에 비대면 업종 사용액도 포함

늘어난 카드 소비액 일부를 돌려주는 소비지원금 제도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시행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피해 업종을 돕겠다는 취지와 달리 상당수 비대면 업종 사용액도 환급 대상 실적에 포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불만’ 위층 가족에게 흉기 휘둘러

30대 남성이 아파트 바로 위층에 사는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로 불만을 품고 있다가 범행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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