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여친 소홀' 남친에 분노..팩트 폭격기[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9. 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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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근과 서장훈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여자친구인 의뢰인에 소홀한 남자친구에게 팩트 폭력을 날렸다.

서장훈은 의뢰인이 먼저 남자친구에게 호감을 표했다는 것을 듣고 "자기가 인기쟁이인 것처럼 착각한다"며 의뢰인 남자친구에게 "잘해줄 수 없으면 헤어져라"라고 했다.

서장훈은 의뢰인 남자친구가 의뢰인에게 애정의 말을 하면서도 "대답해라"라고 센 척하자 서장훈은 "대답해라가 뭐냐. 진짜 남자다운 건 여자친구를 책임질 수 있는 남자다"고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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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수근과 서장훈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여자친구인 의뢰인에 소홀한 남자친구에게 팩트 폭력을 날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남자친구가 친구들을 너무 자주 만나 고민인 의뢰인이 나왔다.

이날 의뢰인 남자친구는 "주말에 본다.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보고 (다음날엔 친구 만난다)"며 쉬는 날 하루는 여자친구, 하루는 친구들과 보낸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평일에도 친구를 본다. 약속 시간도 지켜줬으면 좋겠다. 귀가 시간을 지키면 믿고 보내줄 텐데"라고 덧붙였고 의뢰인 남자친구는 "놀 땐 맘 편하게 놀고 싶다"고 변명했다.

서장훈은 분노하며 "친구들이랑 몰려다니면 뭐 하냐"라고 했다. 이수근 역시 "친구들은 뭐 하는 애들이냐"라며 분개했다.

서장훈은 의뢰인이 먼저 남자친구에게 호감을 표했다는 것을 듣고 "자기가 인기쟁이인 것처럼 착각한다"며 의뢰인 남자친구에게 "잘해줄 수 없으면 헤어져라"라고 했다. 이어 의뢰인에게 "얘보다 훨씬 좋은 남자 만날 수 있다. 얘보다 훨씬 돈 잘 벌고 잘해주는 남자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서장훈은 의뢰인 남자친구가 의뢰인에게 애정의 말을 하면서도 "대답해라"라고 센 척하자 서장훈은 "대답해라가 뭐냐. 진짜 남자다운 건 여자친구를 책임질 수 있는 남자다"고 일침을 날렸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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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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