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오징어게임' 속 카리스마 벗고 핑크돌이 변신..반전 매력 '뿜뿜'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위하준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위하준은 9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돌이 준호 황"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위하준은 분홍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짙은 쌍꺼풀과 잡티 없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위하준은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위하준이 착용한 분홍색 후드 집업은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속 의상이다. '오징어 게임'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반전 매력을 보여준 위하준의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위하준은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8어게인'을 비롯해 영화 '곤지암' '걸캅스' '미드나이트' '샤크: 더 비기닝'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위하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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