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쌍꺼풀 수술하더니 ♥진화와 데이트 간절했나.."몇백년만"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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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함소원은 "몇백 년만에 데이트. 빨리 먹고 혜정이 픽업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쌍꺼풀이 짝짝이였다"고 수술의 이유를 밝혔다.

또 과거 남편 진화와 불화설로 구설수에 올랐던 함소원은 SNS에 남편과 화해 사실과 다정한 사진 등을 게재해 소문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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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함소원은 "몇백 년만에 데이트. 빨리 먹고 혜정이 픽업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피자집에서 남편 진화와 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진화는 훈훈한 비주얼과 아이돌 같은 면모를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함소원은 영상을 촬영하며 "맛있었나보다 우리 남편"이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소원은 최근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지난 24일 "쌍수(쌍꺼풀 수술) 후 지금 10일 동안 매일 운동도 못 하고, 면 먹기 시작"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쌍꺼풀이 짝짝이였다"고 수술의 이유를 밝혔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는 등 남편과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방송 조작 의혹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또 과거 남편 진화와 불화설로 구설수에 올랐던 함소원은 SNS에 남편과 화해 사실과 다정한 사진 등을 게재해 소문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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