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보' 서장훈, 기가 세서 고민인 의뢰인에 "메이크업도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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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기가 세서 고민인 의뢰인에게 현실적인 조언했다.
9월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기가 세서 고민인 의뢰인이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48살 의뢰인은 "사람들이 저한테 기가 너무 세다고 한다. 이 기운이 센 걸 보살님들이 눌러줄 수 있을지"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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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기가 세서 고민인 의뢰인에게 현실적인 조언했다.
9월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기가 세서 고민인 의뢰인이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48살 의뢰인은 “사람들이 저한테 기가 너무 세다고 한다. 이 기운이 센 걸 보살님들이 눌러줄 수 있을지”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서장훈은 “메이크업부터 강하게 했다”고 응수했고, 이수근은 “눈이 큰데 이야기할 때 더 크게 뜨는 습관이 있다. 상대방 입장에서 많이 놀란다”고 대꾸했다.
이어 의뢰인은 “태어날 때부터 남자 기운이 있다고 했다. 20대 때 점을 보러 가면 너 제자하자 그런 콜도 좀 들어왔다. 결혼 일찍 하면 이혼수나 이별수가 있다고 했다. 남친을 사귀었는데 실제로 2년 정도 있다가 죽었다. 주변에 죽음의 기운이 있다. 한분 더 아파서 돌아가셨다. 30대 초반에. 그러고 나서 한 번 더 점을 보러 갔는데 네 기운이 그렇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뒤이어 의뢰인은 “그래서 결혼을 마흔에 했다. 남편이 여리고 순해 마음에 들었다. 신랑은 내가 생활력 있고 강한 면이 좋아 결혼했는데 살다 보니 서로 좋아했던 면 때문에 싸운다. 제 기에 신랑이 눌리는 느낌이다”고 남편과의 문제도 털어놨다.
의뢰인 남편의 불만은 의뢰인이 퇴근 후에도 다양한 것들을 배우며 함께 하는 시간이 없다는 것. 서장훈과 이수근은 퇴근 후 남편과 시간을 보내라며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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