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7.8% 윤석열 17.2% 홍준표 16.3%..李, 오차범위 밖 선두

김민성 기자 입력 2021. 9. 27.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10%포인트(p) 이상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 의뢰로 지난 25~26일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7.8%, 윤 전 총장 17.2%,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16.3% 순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44.5% vs 윤석열 36.0%..이재명 42.8 vs 홍준표 36.8%
野 후보 적합도에선 홍준표 35.3% 윤석열 25.2%..洪, 오차범위 밖
이재명 경기지사(왼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여야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10%포인트(p) 이상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 의뢰로 지난 25~26일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7.8%, 윤 전 총장 17.2%,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16.3%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1.7%,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1.8%, 최재형 전 감사원장 1.1%,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 1.0% 순이었다.

특히 이 지사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에도 불구하고 윤 전 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또 홍 의원은 한 달 전 같은 기관 조사와 비교해 11%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들만을 대상으로 한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이 지사가 39%, 이 전 대표 30%, 추 전 장관 2.6%, 박용진 의원 2.5% 순이었다.

국민의힘 후보들만을 상대로 한 적합도 조사에선 홍 의원이 35.3%를 기록해 25.2%인 윤 전 총장을 10%p 이상의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유 전 의원 9.9%,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와 황 전 대표가 각각 1.7%였다.

이 조사에서도 홍 의원은 한 달 전 범보수 후보 적합도 조사 때 보다 20%p 넘게 급상승해 1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44.5%와 36.0%를 기록해 오차범위 밖에서 이 지사가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사와 홍 의원의 양자 대결에서도 각각 42.8%와 36.8%로 이 지사가 앞섰다.

다만 한 달 전 조사에선 24.2%p였던 두 후보의 격차가 이번 조사에선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이 전 대표와 윤 전 총장의 양자대결에선 각각 41.45%와 33.8%로 나타났고, 이 전 대표와 홍 의원은 38.3%와 37.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이 지사가 42.4%로 가장 높았고, 윤 전 총장이 20.7%를 기록해 두 배 이상 격차가 벌어졌다. 홍 의원은 12.6%, 이 전 대표는 7.1%였다.

주요 후보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선 이 지사에게 '호감이 간다' 응답은 46.5%,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50.6%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에게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36.5%,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58.1%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3.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뉴스1

m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