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측 "화천대유 초기 투자? 개인적 사안이라 확인 어려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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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간접적으로 초기 투자 자금을 댔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박중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박중훈의 투자 의혹과 관련해 "배우의 개인 투자와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국경제는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초기 투자자금을 댄 엠에스비티에 영화배우 박중훈이 자금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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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박중훈의 투자 의혹과 관련해 "배우의 개인 투자와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국경제는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초기 투자자금을 댄 엠에스비티에 영화배우 박중훈이 자금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박중훈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일상실업이 엠에스비티에 2015년~2016년 20억원, 2017년 54억원을 연 12%에 빌려줬다는 것이다.
엠에스비티는 2017년 화천대유 대여금을 131억원의 투자금으로 전환하면서 대장지구 11블록 개발사업에 대한 3순위 우선권을 확보했고 2019년에는 일상실업의 대여금이 266억원이 됐다. 엠에스비티는 2019년 31억원의 순손실을 봤으나, 2020년 대장동 투자수익금 327억원을 받아 248억원의 순이익으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중훈은 영화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해운대'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지난 3월 강남구 한 아파트 입구에서 지하주차장까지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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