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애경화학공장 화재..충남도 "화학물질 유출 우려"

김평화 기자 입력 2021. 9.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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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10분쯤 충남 청양군 정산면 애경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만 화학물질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충남도는 애경화학공장 특성상 유독물질 유출을 우려해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충남도는 재난문자를 통해 "유해 화학물질 유출이 우려되니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실내에 대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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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10분께 충남 청양군 정산면 애경화학 청양공장에서 불이 났다. (독자 제공)/뉴스1


27일 오후 6시10분쯤 충남 청양군 정산면 애경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화학물질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충남도는 애경화학공장 특성상 유독물질 유출을 우려해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충남도는 재난문자를 통해 "유해 화학물질 유출이 우려되니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실내에 대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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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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