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85건
정재훈 2021. 9. 27. 20:16
[KBS 대전]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가 전국에서 1,800여 건이나 되는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도 85건의 오접종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전달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가 대전 31건, 세종 6건, 충남 4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백신 종류별 오접종 사례로는 화이자가 55.1%로 가장 많았고, 아스트라제네카가 29.5%, 모더나 12.5%, 얀센 3% 등의 순이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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