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이재윤 2021. 9. 27.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수도 도쿄를 비롯한 19개 지역에 이달 말까지 시한으로 발효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긴급사태를 해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최근 1주일간의 일평균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는 상황이지만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를 전면 해제하는 것은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생활을 의미하는 '위드 코로나'로 방역 정책을 전환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7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수도 도쿄를 비롯한 19개 지역에 이달 말까지 시한으로 발효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긴급사태를 해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최근 1주일간의 일평균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는 상황이지만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를 전면 해제하는 것은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생활을 의미하는 '위드 코로나'로 방역 정책을 전환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 유명 체인점 햄버거에서 빨간 벌레…2마리 이미 먹어
☞ 민효린-태양 부부, 예비 부모 됐다…"기쁜 마음으로 기다려"
☞ 10개월 아기까지 온몸에 '은색 칠'…'실버맨'이 늘어나는 이유
☞ 먹방 유튜버 쯔양, 언론사 상대 3천만원 소송 결과는…
☞ 층간소음으로 이웃에 흉기…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
☞ 10㎝ 자르랬더니 10㎝ 남긴 미용실에 '3억원 배상' 명령
☞ '집사부' 이재명 편 시청률 윤석열 편 넘어…순간 최고는 무려
☞ '회전'보다 '진입'이 우선인 이상한 회전교차로
☞ '음주사고' 리지 "매일 반성"…검찰, 징역 1년 구형
☞ 10년 후면 날마다 뜬다는데…남겨진 지구는 걱정이 태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