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B(제이비), 첫 EP 수록곡 'FAME' 뮤비 깜짝 공개
[스포츠경향]
솔로 아티스트 JAY B(제이비)가 ‘FAME’ 뮤직비디오로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JAY B는 27일 오후 6시 하이어뮤직 공식 SNS를 통해 지난달 발매한 EP ‘SOMO:FUME (소모:퓸)’ 수록곡 ‘FAME (페임) (Feat. JUNNY) (Prod. GroovyRoom)’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루비룸이 프로듀싱한 ‘FAME’은 리드미컬한 베이스라인과 가벼운 EP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무드의 곡이다. JAY B의 하이 톤 보컬에 피처링에 참여한 JUNNY(주니)의 산뜻한 래핑과 맑은 보이스가 곡이 지닌 매력과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FAME’ 뮤직비디오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드넓은 초원 속 아부오름을 배경으로 촬영돼 해안도로 속 제주의 아름다움과 청량한 색감을 엿볼 수 있다. 이에 한 편의 단편 영화 같은 영상미와 JAY B의 비주얼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공개된 ‘SOMO:FUME’의 또 다른 수록곡인 ‘AM PM (Feat. 휘인) (Prod. GRAY)’ 비주얼라이저와 이어지는 스토리 텔링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주도에서 친구를 통해 만난 사람과 사랑에 빠지고, 이별하게 되면서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시간 역순으로 펼쳐지며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가 되고 있다.
EP 발매 후 다채로운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온 JAY B는 10월에도 활동을 이어가며 이번 앨범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JAY B EP 공식 MD 팝업 스토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하이브 ‘맞다이’ 본격돌입···장기화 전망에 뉴진스도 ‘타격’
- 아이브 ‘해야’ 뮤비에 “중국문화 훔쳤다” 비난···“삐뚤어진 중화사상” 일침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막장드라마식 해명에 어리둥절
-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 [스경X이슈] “서운해하니 떠난다” ‘은퇴’ 나훈아, 인생 2막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