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결국 거짓 자백 "제가 죽였습니다"[★밤TView]

여도경 기자 입력 2021. 9. 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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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남편'의 엄현경이 거짓으로 살인을 자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이 윤재경(오승아 분) 살인 누명을 썼다.

이날 윤재경(오승아 분)은 봉선화 집에서 팔찌를 훔쳐 알리바이를 만들었다.

그러나 변호사느 봉선화에게 우발적인 살인으로 자백해서 감형받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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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방송화면 캡처
'두번째남편'의 엄현경이 거짓으로 살인을 자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이 윤재경(오승아 분) 살인 누명을 썼다.

이날 윤재경(오승아 분)은 봉선화 집에서 팔찌를 훔쳐 알리바이를 만들었다. 대국제과 직원까지 봉선화가 남기택을 미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고, 봉선화는 사면초가에 놓였다.

윤재민(차서원 분)은 봉선화를 돕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러나 변호사느 봉선화에게 우발적인 살인으로 자백해서 감형받자고 했다. 봉선화는 거부했지만 새벽이를 보육원에 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형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었다.

결국 봉선화는 경찰에게 "제가 죽였습니다"고 거짓으로 자백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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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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