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종전선언과 무관하게 주한미군 주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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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오늘 '2021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특별 연설에서 종전선언과 무관하게 주한미군이 한반도에서 주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안전 보장은 주한미군 철수가 아니라 주한미군과의 관계 변화로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또 우리는 북한이나 중국 등으로부터 한미동맹의 균열을 노리는 시도를 잘 막아내야 한다며 한미동맹은 앞으로도 매우 공고히 유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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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오늘 '2021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특별 연설에서 종전선언과 무관하게 주한미군이 한반도에서 주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안전 보장은 주한미군 철수가 아니라 주한미군과의 관계 변화로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서는 주한미군의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여건에서 진행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또 우리는 북한이나 중국 등으로부터 한미동맹의 균열을 노리는 시도를 잘 막아내야 한다며 한미동맹은 앞으로도 매우 공고히 유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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