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버섯재배 연구시설서 불..잔불 정리 중

김용빈 기자 2021. 9. 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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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2분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 한 버섯재배 연구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7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1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해제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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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2분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 한 버섯재배 연구시설에서 불이 났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음성뉴스1) 김용빈 기자 = 27일 오후 3시2분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 한 버섯재배 연구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7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1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해제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본동 건물(2907㎡)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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