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근로자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정상빈 jsb@mbc.co.kr 2021. 9. 27.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서울 성동구의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성동구 성수동의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후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트럭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를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오늘 오전 서울 성동구의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성동구 성수동의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후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트럭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를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트럭 운전자가 부주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상빈 기자 (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3268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