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광장에 첨단 수소모빌리티 모인다..30일 로드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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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드론, 인명구난용 드론, 이동형 수소충전 트럭, 재난구호 수소발전차, 수소트램까지 앞으로 펼처질 수소사회에서 가동될 첨단 수소모빌리티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수소모빌리티 로드쇼(Hydrogenwave in Changwon)'가 9월 30일 창원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수소모빌리티 로드쇼에 전시되는 첨단 모빌리티를 현대차그룹의 협조로 영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창원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창원의 상징인 창원광장에서 미래 수소산업을 이끌어 갈 첨단 수소모빌리티를 전시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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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수소모빌리티 전시, 수소 관련 각종 행사 열려
트레일러 드론, 인명구난용 드론, 이동형 수소충전 트럭, 재난구호 수소발전차, 수소트램까지 앞으로 펼처질 수소사회에서 가동될 첨단 수소모빌리티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수소모빌리티 로드쇼(Hydrogenwave in Changwon)'가 9월 30일 창원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회는 창원지역 기업체와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현대차그룹의 첨단 수소모빌리티와 차세대 연료전지 개발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수소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9월 8일 킨텍스에서 허성무 창원시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만나 영남에서는 유일하게 창원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면서 재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수소모빌리티와 연료전지 유닛 등 10종의 첨단 수소모빌리티를 볼 수 있는 이번 로드쇼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창원광장에서 오전10시~오후6시에 전시·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장은 자율개방을 통해 일반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전문안내원과 안내도우미를 통해 모빌리티별 상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QR코드를 통해 전시장 입장·대기 시스템을 운영해 전시장내 입장 인원 제한을 통해 안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수소의 주간'으로 지정해 수소모빌리티 로드쇼와 함께 다양한 수소 관련 행사와 부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10월 1일에는 창원시청에서 창원 수소정책의 미래를 대응하기 위해 국내 수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는 '창원시 미래 수소전략 간담회'가 열린다. 이어 2일에는 창원광장에서 수소 분야 기관·기업의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수소사업 소개하고 수소에 대한 각종 궁금증에 답변을 해주는 '수소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청 본관 앞에서 현대차와 공동으로 수소모빌리티 로드쇼 관람시민을 대상으로 전기·수소차 시승행사와 관람객의 승용차에 대해 점검 서비스를 개최한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수소모빌리티 로드쇼에 전시되는 첨단 모빌리티를 현대차그룹의 협조로 영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창원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창원의 상징인 창원광장에서 미래 수소산업을 이끌어 갈 첨단 수소모빌리티를 전시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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