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캠프 "군사기밀 지켜라"..홍준표 "김여정 협박도 모르는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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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 토론회에서 '작전계획 5015'를 비롯한 안보 분야 질의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것을 놓고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캠프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윤석열 국민캠프 백승주 안보정책본부장은 논평을 통해 홍준표 의원은 군사기밀보호법을 지키라면서 안보 분야 종사자들은 전역 이후에도 작전계획 숫자를 언급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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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 토론회에서 '작전계획 5015'를 비롯한 안보 분야 질의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것을 놓고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캠프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윤석열 국민캠프 백승주 안보정책본부장은 논평을 통해 홍준표 의원은 군사기밀보호법을 지키라면서 안보 분야 종사자들은 전역 이후에도 작전계획 숫자를 언급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홍 의원은 '작계 5015'는 만들 당시부터 언론에 공개된 안보 상식이라면서, 후보의 무지를 탓하지 않고 벌떼처럼 나서서 군사비밀을 운운하는 것은 캠프의 무지도 스스로 폭로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김여정의 대남 협박 내용도 모르는 후보의 무지는 더더욱 놀랍다면서 떠들면 떠들수록 후보의 무지만 더 부각된다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거듭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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