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2m 巨人 고졸 루키, 1군 승격 데뷔 임박 "벼락 출세"

이선호 2021. 9. 27.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m 거인 루키가 1군 데뷔 기회를 갖게 됐다.

'스포츠호치'는 요미우리가 신인내야수 아키히로 유토(19)를 1군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2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4월 1군 선수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특별엔트리로 1군에 등록했지만 데뷔전을 갖지 못했다.

신문은 고졸 신인 야수가 1군 데뷔를 한다면 2007년 사카모토 하야토, 2015년 오카모토 가즈마 등에 비견되는 벼락 출세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들이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OSEN DB

[OSEN=이선호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m 거인 루키가 1군 데뷔 기회를 갖게 됐다. 

'스포츠호치'는 요미우리가 신인내야수 아키히로 유토(19)를 1군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27일 보도했다. 

아키히로는 신장 2m의 거인 내야수로 잘 알려져있다. 2021 신인 드래프트 5순위로 입단했다. 2월 스프링캠프에서 1군에 발탁을 받았고, 시범경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러나 개막 1군 진입에는 실패했다. 2군 이스턴리그에서 80경기, 타율 2할2푼9리, 8홈런, 24타점을 기록 중이다. 잠재력을 평가받아 아베 신노스케 2군 감독이 4번타자로 기용하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4월 1군 선수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특별엔트리로 1군에 등록했지만 데뷔전을 갖지 못했다. 

신문은 고졸 신인 야수가 1군 데뷔를 한다면 2007년 사카모토 하야토, 2015년 오카모토 가즈마 등에 비견되는 벼락 출세라고 전했다. /sunny@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