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병용 의정부시장 "연휴 중 코로나19 확산 방치 총력 기울일 것"

정재훈 2021. 9. 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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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이 27일 의정부시보건소를 찾아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추석 전후 인구이동량이 크게 증가해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도 최근 확진자가 40~50명대를 오르내리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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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27일 의정부시보건소를 찾아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추석 전후 인구이동량이 크게 증가해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도 최근 확진자가 40~50명대를 오르내리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안병용 시장은 “10월 초 연휴기간에 이동량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은 최소 2주 동안은 사적 모임은 취소하거나 연기해 부길 바란다”며 “여행이나 모임 또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한 후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선제검사를 할 것”을 당부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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