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남구, 미국 그랜드래피즈시와 자매결연 협약 맺어

박종일 2021. 9. 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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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7일 강남구청에서 미국 그랜드래피즈시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양미영 행정국장, 로잘린 블리스 그랜드래피즈시장, 마크 워싱턴 시 매니저가 참석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7일 오후 4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1 협치형 학생 통합지원 교육후견인제 협약식에 참석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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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김수영 양천구청장, 2021 협치형 학생 통합지원 교육후견인제 협약식에 참석..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교육후견인제 협약식에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7일 강남구청에서 미국 그랜드래피즈시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은 선진 행정 사례와 기술공유 및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양미영 행정국장, 로잘린 블리스 그랜드래피즈시장, 마크 워싱턴 시 매니저가 참석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7일 오후 4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1 협치형 학생 통합지원 교육후견인제 협약식에 참석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천구를 포함, 영등포구, 은평구, 구로구, 서대문구, 중랑구 총 6개 자치구 구청장이 참석했다.

교육후견인제는 동 단위 교육안전망 협의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심리상담, 돌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양천구는 지난 7월 교육후견인 시범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된 바 있으며, 통합적 교육복지를 통해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8월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교육후견인’은 퇴임교원, 학부모, 마을활동가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성범죄전력 조회 등을 거쳐 30시간 기본연수를 이수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투입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육후견인제 협약식에 참석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했다.

영등포구를 포함한 6개 자치구는 서울시교육청과의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후견인 정책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의 통합적 성장을 도모하고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는 마을기관과 함께 교육후견인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아동·청소년들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통합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 아이도 빠짐없이 온전한 성장’을 이뤄나가기 위해 촘촘한 지역사회 교육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대형 공사장 내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7일 KT부지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선제검사는 근무자들의 이동을 줄이고 검사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사현장 내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 진행했다.

검사는 시행사, 시공사, 감리단, 협력사 및 인부 등 공사현장 근로자 200여 명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23일 추석연휴 후 복귀한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 선제검사 후 현장 출입하도록 하고, 만일의 감염 확산을 대비하여 공사장 휴게실 및 회의실, 내·외부 출입차량 등 소독을 철저하게 지시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내 가족과 이웃, 동료를 위해 방역수칙를 꼭 지켜주시고, 예방접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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