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노스 "北 영변 핵시설 부속건물 개조작업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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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부속건물 구조변경 공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다른 원자로의 사용 후 핵연료 보관소나 우라늄 농축 공장용 개조 작업인 것으로 추정된다.
38노스가 지난 6월 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영변 핵시설 일대를 촬영한 상업용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영변 50㎿(메가와트)급 원자로 건물의 사용 후 핵연료 보관시설의 지붕과 벽면이 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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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8일까지 통합국방회의
종전선언 등 현안 놓고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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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미국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부속건물 구조변경 공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면서 공개한 사진. 38노스 캡처 |
38노스가 지난 6월 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영변 핵시설 일대를 촬영한 상업용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영변 50㎿(메가와트)급 원자로 건물의 사용 후 핵연료 보관시설의 지붕과 벽면이 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38노스는 “지난 15년간 50㎿급 원자로 건물 주변에서 제한적 움직임이 관찰돼왔다”며 “최근 들어 그 움직임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영변 핵시설 재가동 움직임은 벌써 여러 차례 포착됐다. 올해 2월 폐연료봉 재처리 시설인 방사화학실험실(RCL)과 인근 화력발전소를 시작으로 7월에는 핵무기용 플루토늄 생산시설인 5㎿급 원자로가 재가동된 정황이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한·미 양국 국방부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제20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 돌입했다.
첫날 회의에서 두 나라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 다만 한국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과 북한의 호응을 언급한 반면,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국제사회 위협’으로 규정해 온도차를 드러냈다.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모두발언에서 종전선언 제안을 거론하며 “한·미 간 더욱 긴밀한 공조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싯다르트 모한다스 미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국제사회가 위협을 받고 있다”며 “동맹은 여러 도전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구윤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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