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이재명, 야당에 딱지 붙여도 비리 안 감춰져"

부장원 2021. 9. 27.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의혹을 놓고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정치적 딱지를 붙이고 있지만, 그런다고 개발비리가 감춰지진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27일) SNS를 통해 대장동 게이트가 역류하는 하수구처럼 매일 새로운 사실이 터져 나오고 있는데, 모든 의혹은 이 지사를 향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의혹을 놓고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정치적 딱지를 붙이고 있지만, 그런다고 개발비리가 감춰지진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27일) SNS를 통해 대장동 게이트가 역류하는 하수구처럼 매일 새로운 사실이 터져 나오고 있는데, 모든 의혹은 이 지사를 향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지사 측이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받은 성과급 50억 원을 문제 삼는 데 대해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임에 분명하며, 불법과 특혜가 있었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돼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단군이래 최대 개발 비리에 이 지사의 심복과 핵심 관계자들이 줄지어 있고, 이 지사 본인은 당시 인허가권자였다면서, 국민의힘을 지목하는 손가락을 뺀 나머지 네 손가락은 이 지사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