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45명 위촉

노재웅 2021. 9. 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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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45명을 위촉했다.

분과별 특별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방송심의 및 통신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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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45명을 위촉했다.

분과별로 △방송자문은 김형석 전 연합뉴스 전략사업본부장을 △광고자문은 김강현 대한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을 △방송언어는 최병찬 전 KBS 강릉방송국장을 △통신자문은 이욱한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를 △권익보호는 조명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초빙교수를 위원장으로 관련 전문가 9인을 각각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분과별 특별위원의 위촉기간은 2021년 10월1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 1년이다.

방송심위는 이날 위촉된 위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 이후 분과별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분과별 특별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방송심의 및 통신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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