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3명 선발

김미정 2021. 9. 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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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이 미래 선진 과학한국을 이끌어갈 '2022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3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국내 대학·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젊고 유능한 박사후연구원(Post-doc), 신진교수들을 매년 30여명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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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이 미래 선진 과학한국을 이끌어갈 '2022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3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국내 대학·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젊고 유능한 박사후연구원(Post-doc), 신진교수들을 매년 30여명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 한 달간 지원접수를 받아 2개월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10일 최종 선발을 완료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정립하고 산업기술의 신성장동력 기반이 되는 응용과학을 지원해 과학기술 인재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 등 4개 분야 기초과학과 금속·신소재·에너지소재 등 3개분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박사후연구원, 신진교수를 선발해 2년간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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