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훈

조용철 2021. 9. 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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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3명이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을 받았다.

박 회장은 대명소노그룹 회장으로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을 개발하고 끊임없이 업무를 혁신,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과 레저문화산업 대중화에 기여했다.

또 철탑산업훈장은 이상영 속리관광개발 대표, 석탑산업훈장은 정인락 울산광역시관광협회 고문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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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3명이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제48회 관광의 날'을 맞아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관광진흥 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을 했다.

은탑산업훈장은 박춘희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사진)이 받았다. 박 회장은 대명소노그룹 회장으로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을 개발하고 끊임없이 업무를 혁신,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과 레저문화산업 대중화에 기여했다.

동탑산업훈장은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사장이 수여했다. 김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주요 20개국(G20) 비즈니스포럼, 지식경제포럼 등 국제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관광산업 경영혁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철탑산업훈장은 이상영 속리관광개발 대표, 석탑산업훈장은 정인락 울산광역시관광협회 고문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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