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7일 오후 6시 34명 확진..전날보다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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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기준 34명(대전 6867~6900번)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날 같은 시간(35명)보다 1명 줄었다.
대전의 확진자 사망률은 0.65%(누적 확진자 6900명 중 45명 사망)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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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기준 34명(대전 6867~6900번)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날 같은 시간(35명)보다 1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들을 5개 자치구별로 구분하면 Δ서구가 15명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Δ동구·유성구 각 7명 Δ중구 3명 Δ대덕구 2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Δ20대 9명 Δ40대 7명 Δ30대 6명 Δ미취학아동·50대 각 3명 Δ10대·60대·70대 각 2명 등으로 파악됐다.
감염경로별로는 동구의 한 유치원(지표환자 6299번, 15일 확진)을 매개로 한 n차 감염으로 2명(30대 및 미취학아동)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또 지난 13일 확진된 서구 40대(6224번)의 아버지(70대), 어머니(60대), 딸(미취학아동)이 감염되며 6224번을 지표환자로 한 누적 확진자는 7명이 됐다.
이밖에 서울 확진자의 아버지인 서구 70대와 형인 유성구 50대, 세종 확진자와 접촉한 중구 30대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26일 확진돼 충남대병원에 입원한 서구 거주 30대 남성(6851번)이 하루만에 숨져 대전지역 45번째 사망자가 됐다. 6851번은 기저질환은 없었고 일주일 전부터 감기 증세를 보이다가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의 확진자 사망률은 0.65%(누적 확진자 6900명 중 45명 사망)를 기록하고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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