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내년에도 가계대출 총량규제" 돈줄 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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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내년에도 가계부채의 총량을 규제하고 대책 효과가 나타날때까지 강도 높은 조치들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오늘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경제*금융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가계부채 문제가 오랜기간 누적돼 관성을 되돌리는 과정이 불편하지만 규제 정책을 강력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음달 발표될 가계부채 대책으로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DSR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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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내년에도 가계부채의 총량을 규제하고 대책 효과가 나타날때까지 강도 높은 조치들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오늘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경제*금융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가계부채 문제가 오랜기간 누적돼 관성을 되돌리는 과정이 불편하지만 규제 정책을 강력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음달 발표될 가계부채 대책으로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DSR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5에서 6%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에 시중 은행들은 총량관리를 위해 일부 대출에 대한 한도를 축소하고 나섰습니다.
이정은 기자 (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303259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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