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556명 확진..전주 월요일보다 224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지역의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6명으로, 전날(26일) 511명에 비해 45명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지역의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6명으로, 전날(26일) 511명에 비해 45명 늘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주 월요일(20일) 동시간대 332명보다 224명 많은 것이고,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 24일 702명보다는 146명 적은 것이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신규 확진자를 보면 지난 17일 520명, 18일 512명, 19일 453명, 20일 332명, 21일 224명, 22일 360명, 23일 511명, 24일 702명, 25일 576명, 26일 511명으로 오르내림을 계속하고 있다.
주요 클러스터별 신규 확진 사례를 보면 포천시 섬유가공 및 육류가공제조업 관련 1명(누적 50명), 이천시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1명(누적 29명), 안산시 어린이집4 관련 1명(누적 23명) 등이다.
해외입국 확진자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았고 확진자 접촉에 의한 순차감염자는 250명,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확진자는 188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우디와 성관계'하다 걸린 남성…보닛 올라가 계속 몸 비볐다[CCTV 영상]
- "이윤진, 시모와 고부갈등 상당…아들은 아빠 이범수와 살고 싶다고"
- 나비 "난 참젖 모유 많아 로켓 발사, 위로 뜨더라"…이지혜 "나도 젖소 잠 못잔다"
- "류준열, 여자 뒤 숨지 말고 해명해"…한소희 '환승연애' 거듭 부인에 시끌
- "회 아래 깔린 천사채 '거뭇거뭇' 곰팡이…소주 1병까지 눈탱이 치더라"
- 랄랄 "피임 안 한 날 한방 임신"…나비 "친정엄마 옆방에 두고 아기 생겼다"
- 김영철, 7세 연상 박미선에 "나 누나 사랑했다…이혼할래?"
- "음란물 보다 성적 충동"…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고생[CCTV 영상]
- "딸 키울래" 신생아 5명 돈 주고 산 40대 부부…"사주 별론데?" 다시 버렸다
- 김호중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12시간 유럽 비행서 첫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