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구서 버스가 가로등 들이받아..2명 경상
홍승연 기자 2021. 9. 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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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4시 45분쯤 부산 진구 가야동에서 시내버스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두 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버스 운전자 A씨는 "황색 신호에 앞서 가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자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히 핸들을 꺾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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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4시 45분쯤 부산 진구 가야동에서 시내버스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두 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버스 운전자 A씨는 "황색 신호에 앞서 가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자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히 핸들을 꺾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승연 기자redcarro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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