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7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 12명 확진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9. 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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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27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여수 확진자 2명은 대구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또 다른 한명은 외국인 지인 모임 후 확진됐다.
여수의 남은 확진자 1명은 지역 내에서 기존 확진자와 만나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접촉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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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27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여수 3명, 목포와 나주 각 2명, 장흥, 강진, 영암, 무안, 신안 각 1명씩이다.
여수 확진자 2명은 대구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또 다른 한명은 외국인 지인 모임 후 확진됐다.
여수의 남은 확진자 1명은 지역 내에서 기존 확진자와 만나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접촉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나섰다.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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