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콘서트 예매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팬들 "암표 NO" 성숙한 반응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첫 번째 팬 콘서트 첫 공연 티켓을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찬원은 9월 27일 오후 12시(정오)에 10월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팬 콘서트 ‘Chan's Time’의 첫날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이찬원의 팬 콘서트는 티켓 예매를 오픈한 지 30초 만에 전석(VIP석, R석, S석)이 모두 매진 됐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팬들은 ‘암표 근절. 암표 쳐다보지도, 사지도 말자’라고 홍보하며 바른 공연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28일 오후 12시에는 10월 24일 공연 티켓 예매가 예정되어 있어 또 한번의 티켓팅 전쟁이 예고된 상태다.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찬스(이찬원 팬덤)만을 위해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찬원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 등을 통해 팬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할 계획이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TV조선과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 후 원 소속사로 돌아가 활동 중이며,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 출연한다. (사진=블리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