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원찬 감독, 차기작은 '갱스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원찬 감독이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지난해 8월 개봉해 438만 관객을 동원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홍원찬 감독은 드라마 '갱스터'(가제)로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홍 감독은 '갱스터'(가제)의 극본과 연출을 모두 맡는다.
한국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들을 꾸준히 제작해온 하이브 미디어코프, 그리고 액션과 스릴러 장르에 대한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받은 홍 감독이 선보일 드라마에 기대가 모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원찬 감독이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지난해 8월 개봉해 438만 관객을 동원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홍원찬 감독은 드라마 '갱스터'(가제)로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갱스터'(가제)는 한국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60년대 전후 혼돈의 격변기를 배경으로 한다. 돈과 권력, 주먹이 하나가 되던 시절에 나라를 뒤흔들었던 전국구 폭력조직의 수장이 된 남자들의 우정과 욕망, 배신의 흥망성쇠를 다루는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홍 감독은 '갱스터'(가제)의 극본과 연출을 모두 맡는다. 이 작품은 현재 각본 작업 중이며 2022년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국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들을 꾸준히 제작해온 하이브 미디어코프, 그리고 액션과 스릴러 장르에 대한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받은 홍 감독이 선보일 드라마에 기대가 모인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은우, 49억 청담동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
- 백종원 붕어빵 삼남매 등장, 아내 소유진 '육아 꿀팁' 방출
- '마이웨이' 송종국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고백
- '리더의 연애' 늦둥이 아빠 김구라, 아내에 통 큰 선물
-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뜨거운 키스신…자체 최고 시청률
- 한소영, 직접 전한 결혼 소식…"정말 따뜻한 사람"
- '이수경 매니저' 된 김남길, '전참시'서 유쾌 매력 발산
- '런닝맨' 김연경 "근황? 광고 많이 들어와" 고백
- 이하이, 브라톱에 타투까지...'파격 변신'
- '음주 교통사고' 리지, "법의 심판 무섭다" 울먹...징역 1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