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 1박2일 출장에 아들이 가방 챙겨주네.."이준이 인형"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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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박이일 출장 가는 데 신우가 이준이 인형을 짐 가방 속에 챙겨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나영은 "두 개 넣겠다는 걸 겨우 말려서 한 개"라고 덧붙이며 아들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과 함께 다정한 모자 사이를 뽐내며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아들 신우와 이준 군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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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과 아들 신우, 이준.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박이일 출장 가는 데 신우가 이준이 인형을 짐 가방 속에 챙겨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으로 가득 찬 가방 속에 분홍색 작은 인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나영은 "두 개 넣겠다는 걸 겨우 말려서 한 개"라고 덧붙이며 아들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과 함께 다정한 모자 사이를 뽐내며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아들 신우와 이준 군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며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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