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새로워진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2번째 시즌 스타트

국내 최고 수준,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주최해 온 ㈜슈퍼레이스가 2021년 9월, 더욱 새로워진 '2021 삼성화재 e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지난해 국내 최초 모터스포츠 소재 e스포츠대회 'e슈퍼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슈퍼레이스는 오늘(27) 정규리그 드라이버 선발전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선발전을 통해 총 24명의 선수만이 정규리그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되고, 올해는 개인전과 함께 팀전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e슈퍼레이스'는 수백여 명의 게이머가 선발전에 참가하는 등 e스포츠업계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시뮬레이션레이싱 드라이버가 가상공간을 넘어 실제 레이싱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교두보 구실도 하고 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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