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가 가로등 '쾅'..승객 2명 병원 이송
하경민 2021. 9. 27.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후 4시45분 부산 부산진구의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기사 A씨는 "앞 차량이 황색 신호에 감속하자 충돌을 피하려고 급히 핸들을 오른쪽으로 조작하는 바람에 가로등을 들이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7일 오후 4시45분 부산 부산진구의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기사 A씨는 "앞 차량이 황색 신호에 감속하자 충돌을 피하려고 급히 핸들을 오른쪽으로 조작하는 바람에 가로등을 들이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