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첫 아이 임신.."결혼 3년만에, 부모된다"

정태윤 2021. 9. 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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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과 연기자 민효린이 예비 부모가 됐다.

결혼 3년 만에 기쁜 소식을 알렸다.

플럼에이앤씨 측은 27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월 4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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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빅뱅’ 태양과 연기자 민효린이 예비 부모가 됐다. 결혼 3년 만에 기쁜 소식을 알렸다.

플럼에이앤씨 측은 27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조용히 출산하기를 원한다. 세세한 부분은 밝히기 어렵다. 양해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월 4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가지게 됐다. 민효린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태양은 빅뱅 컴백을 준비 중이다. 민효린은 지난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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