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노인일자리 주간' 27일 개최

김양균 기자 2021. 9.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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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노인일자리 주간'이 27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국민참여관'을 운영, 노인일자리 정책 이해를 돕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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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공유·긍정 인식 확산 기대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2021 노인일자리 주간’이 27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이날 ‘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이란 주제로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을 비롯해 수상 대표기관 6개소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을 대표해 장관상 6개와 올해 신규로 지정된 고령자친화기업 중 대표 1개 기업에 대한 지정서가 수여됐다.

‘2021 노인일자리 주간’이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진=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우수기관별 수상은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상 ▲이천시니어클럽,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상 ▲시흥실버인력뱅크,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상 ▲논산시니어클럽,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상 ▲근로복지공단,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상 등이다. 

특히 메가젠임플란트가 신규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 적합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근로자로 직접 고용하는 기업을 지원,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되며 올해 기준 총 48개 기업이 새로 선정됐다.

또 행사 기간 동안 ‘국민참여관’을 운영, 노인일자리 정책 이해를 돕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양성일 제1차관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일자리 82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참여를 통해 일자리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노인일자리 정책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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