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코로나19 80대 확진자 숨져..누적 77번째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1. 9. 27.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충북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사망자도 잇따르고 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충주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80대 A씨가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앞서 도내에서는 지난 25일에도 충북대병원에서 각각 격리 치료 중이던 청주와 진천 거주 40대와 60대가 연이어 숨졌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도 전체 확진자 6192명 가운데 77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진우 VJ.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충북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사망자도 잇따르고 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충주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80대 A씨가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제천에 사는 A씨는 지난 10일 병원 입원 전 선제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드러나 치료를 받아왔으며 백신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도내에서는 지난 25일에도 충북대병원에서 각각 격리 치료 중이던 청주와 진천 거주 40대와 60대가 연이어 숨졌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도 전체 확진자 6192명 가운데 77명으로 늘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