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코로나19 80대 확진자 숨져..누적 7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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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충북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사망자도 잇따르고 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충주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80대 A씨가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앞서 도내에서는 지난 25일에도 충북대병원에서 각각 격리 치료 중이던 청주와 진천 거주 40대와 60대가 연이어 숨졌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도 전체 확진자 6192명 가운데 7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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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충북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사망자도 잇따르고 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충주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80대 A씨가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제천에 사는 A씨는 지난 10일 병원 입원 전 선제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드러나 치료를 받아왔으며 백신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도내에서는 지난 25일에도 충북대병원에서 각각 격리 치료 중이던 청주와 진천 거주 40대와 60대가 연이어 숨졌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도 전체 확진자 6192명 가운데 77명으로 늘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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