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故 제이윤 반려묘 근황 공개 "사랑받으며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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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씨더맥스 이수가 故 제이윤의 생일을 맞아 고인이 생전 키우던 반려묘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잘 지내 윤(제이윤). 울리미, 동치미는 사랑 많이 받으며 잘 있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윤의 반려묘였던 울리미와 동치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제이윤은 사망하기 전 자신의 SNS에 반려묘 사진을 종종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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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가 故 제이윤의 생일을 맞아 고인이 생전 키우던 반려묘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잘 지내 윤(제이윤). 울리미, 동치미는 사랑 많이 받으며 잘 있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윤의 반려묘였던 울리미와 동치미의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들은 아늑한 이불 위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는가 하면 캣타워 위에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이윤은 사망하기 전 자신의 SNS에 반려묘 사진을 종종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사망 두 달 전에는 "혹시 내가 지켜줄 수 없더라도 사랑받으며 살아갈수 있기를"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제이윤은 지난 5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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