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어르신·장애인 이동편의 차량 복지기관 기증

김범준 2021. 9. 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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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 증대를 위해 총 6대의 차량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차량을 기증할 사회복지기관 선정을 위해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모집 안내문을 게재한다.

이번에 기증하는 이동차량은 다음달 국내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연계해 선수들의 우승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후원금을 모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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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하이트진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 증대를 위해 총 6대의 차량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9월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지역 노인 및 장애인 이동편의 차량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이번 차량을 기증할 사회복지기관 선정을 위해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모집 안내문을 게재한다.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가능하며 접수 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선정 기관을 발표한다.

올해 하이트진로가 지원하는 차량은 기아자동차 ‘레이’로,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장애인용 특수개조차량 1대와 일반차량 5대다. 기증한 차량들은 독거노인 및 재가 장애인 도시락 배달, 병원 이동 및 송영서비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하는 이동차량은 다음달 국내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연계해 선수들의 우승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후원금을 모아 마련한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승합차가 좁은 길이 많은 취약계층 주거지역에서 이동이 제한적인 것에 주목하고 지난 2015년부터 소형 이동차량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까지 7년 간 총 44대 차량을 지원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동과 접근성이 더욱 취약해진 이웃의 이동편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올해도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이어간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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