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GGMC) 제7회 공동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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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GGMC)는 제7회 공동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오는 28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이한 공동전시회는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라는 주제로 광주시(시장 신동헌)와 GGMC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한다.
신동헌 시장은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회가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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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GGMC)는 제7회 공동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오는 28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이한 공동전시회는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라는 주제로 광주시(시장 신동헌)와 GGMC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한다.
매년 가을 관내 문화 공간에 직접 모여 진행해온 공동전시는 올해 온라인으로 시민의 곁에 더욱 가까이 찾아간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2021년 9월 28일부터 동영상 플랫폼 Youtube의 GGMC 채널(youtu.be/Ky7yQ4oWDC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각 기관의 특별한 스토리와 대표 소장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올해는 현장 전시의 아쉬움을 대신해 GGMC 6개 기관의 정보가 실린 도록을 제작해 관내 보건소, 문화센터, 도서관 등 주요시설에 비치해 일반 시민의 열람이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회가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GGMC는 광주시 내에 위치한 6개의 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들의 연합으로 2015년부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동전시를 개최해왔으며 참여기관은 닻미술관(초월읍), 만해기념관(남한산성면), 사람박물관얼굴(남종면), 영은미술관(쌍령동), 일본군‘위안부’역사관(퇴촌면), 풀짚공예박물관(오포읍) 등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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