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측 "출산 앞둔 것 맞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공식)

[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 아내이자 배우 민효린이 엄마가 된다.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 관계자는 9월 27일 뉴스엔에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8년 2월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태양은 결혼식을 올리고 한 달여 만에 입대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100억 원대 서울 한남동 고급 빌라에 거주 중. 결혼 3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태양 민효린 부부를 향해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 영화 '써니' '스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출연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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