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상상코칭, KBS 시사다큐프로그램 '동행' 청소년 학습 지원

고문순 기자 2021. 9. 27.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인그룹의 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의 '작은 거인 성의 씨의 꿈' 출연자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1 '동행' 320회의 무더위 속에서도 100Kg 리어카를 끄는 작은 거인 서성의씨와 딸 지영양의 이야기가 방영된 후, 고3인 딸의 학습과 입시가 걱정된다는 모녀의 소식에 상상코칭은 8월 26일부터 학습지원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인그룹의 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의 '작은 거인 성의 씨의 꿈' 출연자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1 '동행' 320회의 무더위 속에서도 100Kg 리어카를 끄는 작은 거인 서성의씨와 딸 지영양의 이야기가 방영된 후, 고3인 딸의 학습과 입시가 걱정된다는 모녀의 소식에 상상코칭은 8월 26일부터 학습지원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상상코칭은 올해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입시진학컨설팅과 학습지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 소식은 9월 18일 동행 프로그램 후속 방영 후에 전했다. 지영 학생은 "지원해 주셔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말했다.

상상코칭 입시전문가 국선아 코치는 "지영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올바른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가 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진천에 설치된 '오징어 게임' 술래 인형…'오른손 어디 갔지?''104㎏' 황신영, 세쌍둥이 출산하러 수술실행…"사랑해요"예천양조 측 "영탁 모친, 50억씩 3년 지급 요구"…자필 메모 공개강아지 산책하다 마주친 술 취한 사람…손에 칼이 들려있었다"맨발에 노숙자인 줄"…'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끝없는 몰락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