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외국인 12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1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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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외국인 12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또 청주 확진자와 접촉한 2명과 경북 경산시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날 외국인 12명이 확진됐다.
청주시는 외국인 백신 접종과 선제 검사를 강화하는 등 외국인 확산세를 잡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외국인 확진자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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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외국인 12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5명이 코로나19에 집단 확진됐고 유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외국인 4명도 확진됐다.
또 청주 확진자와 접촉한 2명과 경북 경산시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날 외국인 12명이 확진됐다.
이와 함께 유증상이 있는 2명과 청주확진자의 가족인 1명 등 내국인 3명도 확진됐다.
이로써 이번달 청주의 확진자 542명 가운데 외국인 확진자는 156명으로 전체의 28.8%를 차지했다.
청주시는 외국인 백신 접종과 선제 검사를 강화하는 등 외국인 확산세를 잡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외국인 확진자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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